▲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와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선수들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진행된 후원금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는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와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조아제약은 지난달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유니폼 및 헬멧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올해로 10년째 진행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야구에게 희망을’의 글로벌 버전 ‘라오스 야구단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올해 6주년을 맞이한 장애 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 ‘프로젝트A’를 비롯해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후원 사업,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