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국내 라이선스 브랜드 MLB의 면세점 판매 호조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 대비 5700원(8.14%) 오른 7만57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F&F는 19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4500원(6.87%) 오른 45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MLB는 지난해 2월 면세점에 입점한 이후 연간 약 35% 매출 성장을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모습”이라며 “올해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어 면세 관련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