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뉴시스,나이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 SPORTS'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니폼 순위를 발표했다. 월드컵 참가국 32개국을 상대로 홈과 어웨이 유니폼을 순위별로 공개했다.
최고의 유니폼은 나이지리아가 꼽혔다. 매체는 "월드컵 32개 출전국 중 나이지리아 유니폼이 단연 최고"라며 "유니폼 디자인이 발표된 지 몇 분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으며 소매에 흑백 날개 문양을 넣는 등 나이키가 제작했던 1994년 나이지리아 대표팀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 좀 더 진했던 당시의 초록색보다 지금의 라임색이 낫다"라고 극찬했다.
반면 최악의 유니폼으로 튀니지를 뽑았다. 튀니지의 유니폼은 'Uhlsport'가 제작했다. 매체는 "어깨에 있는 무늬와 옆선이 디자인적으로 아쉽다"라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유니폼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한국 팀의 화이트 어웨이 유니폼을 극찬하며 "깃발 같은 무늬가 멋있다"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매체가 공개한 32개 월드컵 참가국 유니폼 BEST Top10.
(출처=나이키)
▲1위 나이지리아 - 나이키
(출처=아디다스)
▲2위 벨기에 - 아디다스
(출처=나이키)
▲3위 브라질 - 나이키
(출처=아디다스)
▲4위 아르헨티나 - 아디다스
(출처=나이키)
▲5위 프랑스 - 나이키
(출처=아디다스)
▲6위 스페인 - 아디다스
(출처=나이키)
▲7위 크로아티아 - 나이키
(출처=나이키)
▲8위 포르투갈 - 나이키
(출처=아디다스)
▲9위 독일 - 아디다스
(출처=아디다스)
▲10위 콜롬비아 - 아디다스
(출처=나이키)
▲17위 대한민국 -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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