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6일 상장 예정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1만2400원(-5.34%)으로 조정세가 이어졌고, 28일 수요예측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도 8만2000원(-0.30%)으로 이틀째 소폭 밀려났으나, 신약개발업체 올릭스가 6만5500원(+1.55%)으로 홀로 상승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1700원(-0.16%)으로 소폭 내렸고,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와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8850원(-1.67%), 2만2900원(-3.17%)으로 하락세가 확대됐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91만 원(-1.09%)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3500원(-1.38%)으로 닷새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5500원(-1.09%)으로 사흘째 내렸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1000원(-1.18%)으로 5주 최저가를 나타냈으며,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5만3000원(-0.47%)으로 소폭 조정 받았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2500원(+1.12%)으로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420원(-2.4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각각 7만750원(-0.35%), 8만1250원(-0.31%)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3100원(+1.16%)으로 올랐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60만 원(+0.84%)으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2만2000원(-2.22%)으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2만5000원(-1.96%)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