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숲서 화단 가꾸기 봉사를 펼치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은 사업부문, 건축부문 등 약 80여 명이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화단을 만들었다. 2개 조로 나눠 맥문동, 꽃무릇 등을 이용해 화단을 만들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녹지와 보행로를 정비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숲 벤치 설치, 목재 시설물 칠하기, 수목 식재 등 연간 1~2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서울숲과 골드회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숲을 관리ㆍ운영하는 ‘서울숲컨서번시’는 기금 납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기업(단체)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