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8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서 분양중인 ‘동래 3차 SK VIEW(뷰)’가 최고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개관한 동래 3차 SK뷰 견본주택에서 관람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SK건설)
SK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동래 3차 SK뷰’가 최고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동래3차 SK뷰는 27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에 따르면 6개 주택형, 아파트 84가구 모집에 총 1036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 12.3대 1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A 주택형은 12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278명이 접수하며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동래 3차 SK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의 아파트 7개 동 999가구(전용면적 58~84㎡)와 오피스텔 1개동 444실(전용면적 28㎡~80㎡) 규모다.
내달 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5만 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민락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