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이투데이DB)
배우 황우슬혜가 소속사를 통해 1살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4일 "황우슬혜가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슬혜는 2004년 KBS 2TV 아침드라마 '아름다운 유혹'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박쥐' 등과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기분 좋은 날', '위대한 조강지처', '혼술남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황우슬혜는 올 3월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박슬혜' 캐릭터를 맡았고, 최근에 개봉한 영화 '레슬러'에서는 '도나' 역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