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 파전 맛집 '노천파전'과 '삼미파전닭갈비'를 찾아간다.
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 비오는 날, 전이 최고! 편'으로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노천파전'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삼미파전닭갈비'를 찾아가 맛의 비밀을 듣는다.
'노천파전'은 엄청난 두께와 바삭함을 자랑하는 파전 덕에 특히 비 오는 날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곳은 주변 경희대와 한국외대 대학생들이 즐겨찾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가장자리가 가장 고소한 파전에 '노천파전'의 얼음 막걸리 한잔이면 하루의 피로가 다 날아간다는 후문.
'삼미파전닭갈비' 또한 주변 충북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닭갈비와 파전 맛집이다. 직접 눈 앞에서 구워지는 파전의 모습에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더 먹는다는 파전은 비 오는 날 손님들을 부르는 주문 같은 메뉴다. 바삭한 파전과 매콤한 닭갈비의 조화는 천하일품이라는 평.
비오는 날 생각나는 파전 맛집 '노천파전'과 '삼미파전닭갈비'의 맛 이야기는 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