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정준양 전 대표이사 회장과 전우식 전략사업실장은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 10일 불구속 기소됐으나 2018년 6월 19일 대법원의 상고기각 판결선고에 따라 2심 무죄판결이 확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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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정준양 전 대표이사 회장과 전우식 전략사업실장은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 10일 불구속 기소됐으나 2018년 6월 19일 대법원의 상고기각 판결선고에 따라 2심 무죄판결이 확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