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고윤 열애설 부인·'한끼줍쇼' 노사연·MBN 기자 뽀뽀 영상 성추행 논란 등

입력 2018-07-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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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수민 인스타그램)

◇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SNS 보니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특히 '2018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수민(23·경기 진)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수수한 민낯에도 미스코리아 진 다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프로필에 따르면 김수민의 키는 173cm, 몸무게는 58.9kg이며,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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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리·고윤 측, 전준영 PD 폭로에 "열애설 아냐"

고우리 고윤 측이 전준영 MBC PD의 과거 연애사 폭로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우리, 고윤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 관계자는 5일 "갑자기 재점화된 열애설에 당황스럽다. 고나은과 고윤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 두 사람은 그 어떤 관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준영 PD는 과거 MBN 수습기자 시절 김무성 의원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그러던 중 김구라가 '김무성 아들 고윤'을 언급했고, 이에 전준영 PD는 "제 친구와 사귀었다고"라고 폭로했다. 돌발 발언에 김구라는 "쓸데없는 말 많이 하신다"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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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노사연 "단식원 냉장고 쇠사슬 뜯었다"

'한끼줍쇼' 노사연의 '웃픈' 단식원 체험기가 전해졌다. 4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무사커플'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출연해 현실 부부 케미를 뽐냈다. 이무송과 노사연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도 도시락통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타원형 도시락통을 놓고 이무송은 "비교적 양이 적은 여학생들의 밥통"이라고 주장한 반면 노사연은 "반찬통에 불과하다"고 팽팽하게 맞섰다. 이무송은 노사연을 향해 "당신 학교 다닐 때 이런 거에 밥 안 먹었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이런 거에 밥 먹는 애들 내가 때려 줬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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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장자연 지인 "술 접대 강요로 힘들어해 우울증 약 퀵 배달도"

고(故) 장자연이 숨지기 직전까지 각종 술 접대로 힘들어하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5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서는 장자연의 지인 이 모 씨가 "장자연이 소속사 대표의 술 접대 강요로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장자연이 숨지기 직전까지 문자를 주고받았다. 2009년 3월 7일 장자연은 이 씨 부부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당일 '머리가 아프다'며 돌연 계획을 취소했고, 그날 저녁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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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기자 뽀뽀 영상 성추행 논란, 네티즌 반응 '극과 극'

한국 방송사 기자가 최근 러시아 월드컵 리포팅 도중 현지 여성 축구팬 2명에게 키스를 당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BBC는 5일(현지시간) 종합편성채널 MBN의 전광렬 문화스포츠부 기자가 최근 러시아에서 월드컵 관련 리포팅 중 여성 축구팬 2명에게 '키스 봉변'을 당한 장면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여성 축구팬 2명이 연달아 리포팅 중인 전 기자를 끌어안고 뺨에 뽀뽀를 한 뒤 지나갔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전 기자는 당황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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