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잉글랜드 중계 여파,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전참시' 정상 방송…6일 '나혼자산다' 결방

입력 2018-07-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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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지적 참견 시점', '배틀트립' 방송 화면 캡쳐)

7일 오후 11시(한국시각)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 대 잉글랜드의 8강 축구 경기 중계 여파로 일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편성에 변동이 생긴다.

이날 KBS 2TV 채널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스웨덴 대 잉글랜드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토요일 오후 12시 15분에 방송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된다. 이날 오후 6시 5분에 편성된 '불후의 명곡'과 뒤이어 편성된 '같이 살래요', '배틀 트립'은 모두 정상 방송된다.

MBC는 스웨덴 대 잉글랜드 축구 경기를 중계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부, 2부 스페셜'과 오후 11시 5분에 편성된 '전지적 참견 시점 1부, 2부' 모두 정상 방송된다. 이후 밤 12시 45분에 편성된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도 정상 방송된다.

SBS는 오후 10시 55분부터 축구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편성된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된다.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되는 '시크릿 마더 30, 31, 32회'는 모두 정상 방송된다.

한편, 전날(6일) 오후 11시 프랑스 우루과이 경기 중계 관계로, MBC '나 혼자 산다'가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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