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우건설)
총 36명의 홍보대사는 오는 11월 9일까지 개인 SNS 활동과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15기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즌3'는 학생들이 각 팀별로 인테리어 작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방관 휴게시설, 유기견 보호소 등의 환경개선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CSR(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이 전체 운영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홍보대사는 대우건설과 함께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 임직원 직무 인터뷰, 기술연구원 및 현장 견학 등도 실시한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9년간 총 14기(585명)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