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 화면 캡쳐)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간 '동상이몽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산 후 처음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추우부부를 본 MC들도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날 추우부부는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여러 기사를 통해 보도됐던 추자현의 출산 후 건강상태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한다. 또한 기사로 인해 걱정했을 팬들에게 감사인사도 전한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달 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나, 당일 저녁 한 대학병원의 응급실을 급히 찾았다. 소속사는 추자현이 경련증세를 보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여러 언론사에서 추자현의 의식불명설을 보도해 추자현의 건강이 이슈가 됐다.
추우부부는 방송을 통해 아기 '바다'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추우부부 이야기 외에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난장판 집들이 현장은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