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전 기관과 협업 주도
▲박성철 한전KDN 사장(오른쪽)이 9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열린 제4회 빛가람청렴문화제 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KDN)
한전KDN은 9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열린 제4회 빛가람청렴문화제 개막식에서 전라남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자체와의 협업을 주도해 2015년 9월 제1회 빛가람청렴문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빛가람청렴문화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문화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권익위 청렴클러스터 정책에 반영돼 명실상부한 전국적 청렴문화 확산운동의 브랜드가 됐다.
이에 새로운 천년의 광주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진정한 민관협력 청렴사회의 밑바탕을 마련하는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패를 받았다.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에는 현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한전 등 이전기관 뿐 아니라 시민사회 등 25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 전반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사는 물론 시민사회와의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