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숨, 아기 피부 보습 제품 '리숨 센텔라 데일리 로션' 선보여

입력 2018-07-12 11:2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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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과 건조함, 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영유아 피부에 흡수되는 바디용품, 로션 등은 성분에 대해 꼼꼼히 따져 사용해야 한다. 아이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은 모든 엄마들에게 중요한 숙제가 되었다.

리숨은 다년간의 스킨케어 R&D 연구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숨 센텔라 데일리 로션을 선보였다. 선보인 리숨 제품은 아기 피부와 가장 유사 약산성 제품으로 자연 보호막은 견고해지고,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을 맞추어 피부가 촉촉해진다.

리숨 센텔라 데일리 로션은 병풀 추출물, 세라마이드 엔피, 님 잎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뜨거운 햇빛과 건조함 그리고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의 피부를 보호하기에 좋은 엄선된 자연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을 사용하여 유효성분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병풀 추출물은 항박테리아, 항건선, 상처 치료 효능 등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라마이드 엔피는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진드기, 먼지, 화학물질, 자외선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님잎 추출물은 인도에서 ‘마을의 약방’이라고 칭하며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님 잎과 님 오일로 아이를 키운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항균, 항염력이 뛰어나고 피부 가려움증 완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리숨은 오는 7월 20일부터 공식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1+1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여행 키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