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분할 상장 첫날의 약세를 잊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16일 오전 9시30분기준 전거래일 대비 6.56%상승한 1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효성첨단소재는 13일 종가 기준 -28.25% 하락한 1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KTB증권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양호한 추정 실적과 비교적 높은 추정 ROE 수준 등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됐다”며 “원재료 강세 부담 등이 우려 요인이나, 높은 세계시장 점유율 및 뛰어난 원가 전가력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여력 충분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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