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욱환 SNS)
모델 출신 배우 여욱환이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다.
여욱환은 2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 양모 씨와 7월 20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여욱환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6개월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여욱환은 2002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 이듬해 MBC 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여욱환은 이후 드라마 '로맨스 헌터' '자명고' '트레져 헌터' 웹드라마 '나의아름다운신분세탁소', 영화 '쌍화점' '청년 경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여욱환의 동생 여승혁 역시 모델 출신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펼쳤으며,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달래네 집' '논스톱5'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