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3일 대우망갈리아조선소(DMHI) 지분을 네덜란드 다멘(DAMEN)사(社)에 239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11월 10일 지분매악 계약을 체결했으나 올 초 DMHI의 2대주주인 루마니아 정부 투자회사 2MMS가 JVA(조인트벤처협약)에 근거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통지했고, 거래가 중단됐다.
2MMS가 철회하면서 최종적으로 다멘과 지분 매각 계약을 완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3일 대우망갈리아조선소(DMHI) 지분을 네덜란드 다멘(DAMEN)사(社)에 239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11월 10일 지분매악 계약을 체결했으나 올 초 DMHI의 2대주주인 루마니아 정부 투자회사 2MMS가 JVA(조인트벤처협약)에 근거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통지했고, 거래가 중단됐다.
2MMS가 철회하면서 최종적으로 다멘과 지분 매각 계약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