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가운데)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과 MG청년주거 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선발자들이 지원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청년주거 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선발자를 대상으로 지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부터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6개월간 1인당 월 최대 28만 원 상당의 주거비를 지원받게 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선발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