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아이리버는 7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799만867주가 주당 876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699억9999만492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음악사업 관련 인프라 구축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함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주식회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8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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