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는 27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는 머신러닝(인공지능) 관련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와 관련해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M&A(인수합병)뿐만 아니라 지분투자를 통한 신규사업 추진, 조인트벤처 설립 등 다양한 형태의 방안들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