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가 경주에서 여름 특집 촬영을 마쳤다.
3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최근 경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내달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여름 나래 학교'에 이은 '여름 현무 학당'이라는 부제로 전현무 씨가 주축이 되어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여름 현무 학당'은 최근 경주 일대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모든 멤버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남 무안으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윤현민, 성훈의 '여름 나래 학교' 체험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여름 특집 편은 내달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