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부재 속 구본승♥강경헌 러브라인 급관심…"'불청' 2호 커플 탄생하나?"

입력 2018-08-01 07:27수정 2018-08-01 08:04

(출처=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이 핑크빛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경헌이 5주 만에 재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이날 강경헌은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설렌다"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양익준은 강경헌과 첫 대면에 "예쁘시다"라고 칭찬을 건넸고, 구본승은 "왔어?"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샀다.

이 모습을 본 강문영과 송은이는 "본승이는 경헌만 보면 표정이 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뒤 네티즌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나타냈다. 구본승과 강경헌은 지난 5월 방송분에서도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은 "김국진 강수지 뒤를 이을 커플 탄생?", "강경헌 매력 넘친다", "구본승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구본승이 많이 좋아하는 듯"이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행보에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