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과 기업 사회공헌 전문 파트너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1일부터 3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시 해운대에 위치한 아르피나에서 ‘하계 꿈나무 금융캠프’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한 이번 금융캠프는 금융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모의 경영 게임’, ‘나의 꿈과 뗄 수 없는 금융’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 체험활동 및 야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가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KSD나눔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09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하계 꿈나무 금융캠프’를 후원해 10년간 1000여명의 어린이들을 캠프에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