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근황, 둘째 임신 중 미모가…'임신 8개월 만삭 임산부 맞아?' 원조 요정 걸그룹 위엄

입력 2018-08-03 10:18수정 2018-08-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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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진 인스타그램)

원조 요정 걸그룹 S.E.S 유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유진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본인 사진도 하나 올려요~ㅎㅎㅎ~날이 몹시 덥죠~모두들 냉방병 조심하시구요~~~! Have a joyful day~!"라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유진은 편안한 민소매 의상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로 굴욕 없는 클로즈업 컷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원조 요정답다", "요즘 걸그룹도 미모로는 못 당하겠다", "임산부가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유진은 큰딸 로희에 이어 둘째 임신 중으로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지난해 연말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으며,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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