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디아이티는 시초가(1만550원) 대비 400원(3.79%)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 원) 대비 5.5% 오른 1만550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실시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는 11.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17억 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지난달 18~19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총 460곳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05.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밴드(9400~1만400원)의 중간 수준인 1만 원으로 확정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