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은 배우 정유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정유미를 홍보모델로 활용해 TV와 옥외·지면 광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유미는 드라마 ‘라이브’를 비롯해 ‘윤식당1, 2’, ‘부산행’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국내외 투어&액티비티 상품 1만 5000여개와 항공권, 숙박, 현지민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여행가이드, 티켓, 입장권 등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해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정유미씨는 친근하고 활달한 이미지의 연기자로 마이리얼트립의 서비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