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는 피스케와 우사기를 활용한 직소퍼즐(jigsaw puzzle) 8종을 출시했다.(사진 = 다날엔터)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카나헤이(Kanahei)의 대표 캐릭터 피스케와 우사기를 활용한 직소퍼즐(jigsaw puzzle) 8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피스케&우사기’ 직소퍼즐은 바캉스, 해피, 쇼핑, 힐링, 드라이브, 럭키박스 등 카나헤이 작가가 직접 고른 작품을 8가지 콘셉트로 제작했으며, 각각 총 108피스(pcs)로 구성되어있다.
마냥 즐거운 토끼 우사기와 고지식하지만 정직한 병아리 피스케가 튜브를 끼고 해변에서 피서를 즐기는 바캉스 편은 여름시즌 한정 판매 상품이다. 이밖에 우사기와 피스케가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구성된 직소퍼즐은 영풍문고, yes24, 인터파크, 북스리브로, 계룡문고 일부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다날엔터는 카나헤이 작가의 피스케&우사기, 임봉 작가의 바나&나나 등 글로벌 캐릭터 사업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다날엔터 관계자는 “아시아는 물론, 북미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피스케&우사기의 캐릭터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MD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재 다날엔터는 여러 사업을 함께 진행할 제휴 및 라이선스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