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누적관객수 232만↑… ‘신과함께2‘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입력 2018-08-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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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공작' 스틸컷)

‘공작‘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13일 관객수 25만 6256명을 동원, 약 3만 명 차이로 ‘신과함께2’를 밀어내고 새롭게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32만 2644명이다.

2위 ‘신과함께2’는 22만 847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985만 9622명명이다. 오늘(14일)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만 관객까지 남은 관객 수는 14만 378명이다.

쌍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신과함께2’가 전편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총 관객 수 1761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위와 4위는 ‘맘마미아!2’와 ‘몬스터 호텔3’이 차지했다. ‘맘마미아!2’는 관객수 10만 136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6만 3062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다. ‘몬스터호텔’은 5만 152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56만 2772명을 기록했다.

5위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으로 누적관객수 620만 51명이다. 6위는 2만 961명을 동원한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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