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작,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일제에 항거하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한편 현역 군인 신분으로 국방의 의무 중인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을 확정한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9월 9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