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1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솔라홀딩스가 한화큐셀의 6% 지분 매입을 제의한 배경은 나스닥에 상장된 한화큐셀의 유통주식 비중이 6%에 불과해 상장 유지에 대한 효용이 현재로선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한화큐셀의 주식을 엑시트(Exit)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향후 확정된 계획은 없으며, 연내에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입력 2018-08-14 14:35수정 2018-08-14 16:00
한화케미칼은 1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솔라홀딩스가 한화큐셀의 6% 지분 매입을 제의한 배경은 나스닥에 상장된 한화큐셀의 유통주식 비중이 6%에 불과해 상장 유지에 대한 효용이 현재로선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한화큐셀의 주식을 엑시트(Exit)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향후 확정된 계획은 없으며, 연내에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