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손호준 인스타그램)
배우 손호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손호준은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배우 유연석, 가수 산다라박과 함께한 커피 퍼네이션(Fun Donation)을 진행했던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과 비용으로도 기부가 가능합니다"라고 적힌 행사 포스터와 "너무 더운 날씨에 와주셔서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행사 후기 글을 올렸다.
평소에도 손호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정을 공유해왔다. 올해 2월에는 "고마운 유노윤호, 닭볶음탕 맛있었지?"라는 글에 "오늘은 내가 요리사"라는 해시태그를 걸며, 본인의 요리실력과 유노윤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팬 미팅을 하는 사진, 절친 유연석과 글램핑을 떠나 고기를 구워 먹는 사진, 촬영 현장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소지섭과 정인선 등이 출연하며,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