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둘째 임신 소식에 이어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가 겹경사를 맞았다.
16일 이윤미는 SNS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큰 딸 아라와 둘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부부는 결혼 13년 차에 셋째를 임신, 차태현, 소유진 백종원 부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같은 날 지성, 이보영 부부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은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보영은 지성과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딸 지유 양을 출산했다.
연예계 잇따른 임신 소식에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