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QLED TV 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9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300여개 지점에 QLED TV 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새단장을 마친 QLED TV존은 소비자가 빅스비를 통한 스마트 기능 외에도 2018년형 QLED TV에 갖춰져 있는 매직스크린·매직케이블 기능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또한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TV 진열 수량의 50% 이상을 QLED TV가 차지하도록 변경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QLED TV 존을 구성한 5월부터 QLED TV 판매량이 크게 늘었으며, 삼성전자 국내 TV 매출의 약 50%를 QLED TV가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8월 한달 간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QLED TV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3인치 UHD TV 무상 증정(행사 모델에 따라 상이) △최대 100만 원의 더블 캐시백 제공 △5년 무상 AS와 번인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