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20일 접촉 저항 방식의 발 압력 센서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 기술은 반원 형태의 전도체를 신발 패드 내부에 좌우 대칭으로 겹겹이 배치해 발이 누르는 힘에 따라 변하는 접촉면과 그 전기적 저항 신호를 검출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 슈즈는 보행자세나 올바른 걷기 습관 관련 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며 “스포츠과학이나 의료 분야등 다방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른전자는 20일 접촉 저항 방식의 발 압력 센서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 기술은 반원 형태의 전도체를 신발 패드 내부에 좌우 대칭으로 겹겹이 배치해 발이 누르는 힘에 따라 변하는 접촉면과 그 전기적 저항 신호를 검출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 슈즈는 보행자세나 올바른 걷기 습관 관련 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며 “스포츠과학이나 의료 분야등 다방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