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기업 포티스는 크라우드펀딩 P2P(개인간 거래) 금융 서비스를 하는 탑펀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티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론칭한 탑펀드는 유통기업의 재고자산을 담보로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시켜주는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0건의 펀딩을 완료시키며 연체율 0%, 부실율 0%를 기록하고 있다.
포티스는 이번 MOU를 통해 경영과 유통, 금융,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받아 기업가치 상승과 사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