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Plus 화면 캡쳐)
새 신부 성유리가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본인만의 심야 라이프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SBS Plus 채널 프로그램 '야간개장'을 통해 성유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인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예고편에서 성유리는 새벽 3시에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와 함께 야식을 만들어 먹으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새벽, 마당에서 홀로 그림을 그리며 "고객님, 좋은 그림이 있어서 연락드렸습니다"라고 1인 2역 연기까지 선보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가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2016년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2년 만이다. 예능 프로그램 MC는 지난 2015년 7월 SBS '힐링캠프'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의 불타는 심야 라이프와 대조되는 서장훈의 외로운 심야 라이프도 공개될 예정이다. 서장훈은 본인의 밤에 대해 '굉장히 단조로운 일상'이라고 표현하고, 하고 싶은 일로는 '밤 바다'를 보는 것이라는 소박한 소망을 드러내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셀럽들이 밤에 어떤 곳에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등 이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며 밤 문화 트렌드에 대해 토크하는 예능 프로그램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 Plu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