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천 드림평생교육원에서 1년간 한국어 교실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주안동에 위치한 드림평생교육원에서 약 1년간 진행될 계획이다.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이승재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은 "한국어 소통으로 외국인 근로자에게 더 안전한 근무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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