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에서 국내 톱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제4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31일 오전에 열었다고 밝혔다.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패션 인플루언서 30명을 초청,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가을 나들이 패션 스타일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녀시대, 이민정, 정혜영 등 국내 톱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이 참석해 2018 F/W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된 참관객은 관리가 까다로운 가을 패션 아이템 관리 노하우를 경청하고, 패션모델들의 런웨이를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LG전자는 의류관리기인 LG 트롬 스타일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제품의 작동 원리 및 인기 비결을 소개하고,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에 마련된 셀프 체험공간을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했다.
LG전자 측은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가을 패션 스타일링 및 가을 의류 관리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트롬 스타일러의 필요성을 알리고 제품을 실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오픈한 트롬 스타일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오는 9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위치는 신사동 가로수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