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SNS)
‘런닝맨’ 전소민이 단발로 변신했다.
1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어머, 소민 언니. 똑단발 해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한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단발 헤어로 인해 한층 더 어려 보이는 전소민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더 어려 보이고 상큼하다”, “긴 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뭐든 다 어울릴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녹화 중 전소민의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배우 김병옥부터 ‘단발의 정석’ 최양락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아웃을 당하지 않기 위해 진실을 말하거나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진실 혹은 도전’ 레이스로 진행된다. 게스트로는 빅뱅의 승리, 배우 이엘리야, 이주연, 가수 선미,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