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 대구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은 '팥소'…팥소에 숨겨진 비밀은?

입력 2018-09-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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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대구에서 찹쌀떡 하나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 하나로 대구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찹쌀떡의 달인 이정재(66)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떡은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떡 맛의 비밀은 바로 팥소에 있다. 달기만 한 보통의 팥소와는 달리 거두라는 검은 팥을 사용해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팥을 사과 잎과 소금으로 한 번 쪄내 향긋함을 더해 준다. 여기에 '이것'과 사과를 으깨 푹 끓이면 은은한 단맛의 '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표 팥소가 완성된다.

'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떡의 생명인 반죽은 '이것'을 넣어 고소함을 가미했다.

찹쌀떡 하나를 만들고자 직접 농사를 지어 식자재를 구하는 것은 물론, 매일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떡을 만든다는 찹쌀떡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