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9-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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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당사 주주 8명이 박삼구 회장 등 아시아나항공 이사 3명을 상대로 기내식업체 변경 관련 약 704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주주대표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