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수민, 항공사 모델 비결은 '노안'…비속어·열애설 관련 언급 여부 관심↑

입력 2018-09-06 11:09

(출처=인스타그램)

이수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항공사 모델로 발탁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이수민이 출연해 최연소 최연소 항공사 모델로 발탁된 소감과 그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이수민은 "여자 아이돌 분들도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다. 합격 연락이 왔을 때 온 집안이 난리였다. 합격한 이유가 '노안' 때문인 것 같다. 내 얼굴이 18살 얼굴은 아니다"라고 셀프 디스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수민은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비속어를 사용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해당 논란 이후 활동이 뜸했던 터라, 이수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관련 사안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최근까지 FashionN 채널 프로그램 'follow 美' 시즌9 진행을 맡았으며, 박성웅·진영·라미란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