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린아SNS)
배우 장승조-린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남했다.
6일 장승조와 린아가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장승조가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승조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 tvN ‘아는 와이프’ 촬영 중이라 계속 곁에서 신경 써줄 수 없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승조와 린아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인연을 맺고 2014년 7월 열애를 인정하고 그해 11월 22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