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화영 인스타그램)
배우 류화영 근황이 화제다.
류화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동네 사내아이들과 축구하는 재미에 덩달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ㅎㅎ 언제나 지지하고 사랑해주시는 엄마 같은 목사님, 보고 싶은 스타일리스트 이은지대표님, 예쁜 기사 내주시는 뉴스컬쳐 문우상기자님~ 별별샷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세 장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화영은 엘제이 논란 이후 밝은 미소를 되찾은 듯 편안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밀착 의상을 입고 운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언니 류효영 역시 SNS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류효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랑 디저트 카페.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야.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더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효영은 지인과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자매가 평온해 보인다", "각자 갈 길 가는 거지", "건강해졌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달 22일 방송인 엘제이가 류화영과 찍은 사생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