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칠레' 평가전 중계 여파…'1대100'·'끝까지 사랑' 오늘(11일) 결방, '볼빨간당신'·'PD수첩'·'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정상 방송

입력 2018-09-11 16: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 MBC, SBS 화면 캡쳐)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한국vs칠레' 축구 평가전 중계 여파로 지상파 편성에 변동이 생긴다.

KBS 2TV는 이날 한국과 칠레 경기를 오후 7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됐던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결방한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1대 100'도 결방한다.

축구 평가전이 끝난 오후 10시에는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가 정상 방송된다. 이후 오후 11시 10분 예능프로그램 '볼빨간당신'도 정상 방송된다.

MBC와 SBS는 이날 평가전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아, 모든 프로그램이 결방 없이 방송된다. MBC 채널에서는 교양프로그램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정상 방송된다.

SBS채널에서는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이 정상 방송된다.

한편, 한국 대 칠레 A매치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08년 1월 30일에 있었던 첫 대결은 홈팀 한국이 칠레에 0-1로 패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