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조인성이 최근 화제가 됐던 중국 패키지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안시성’의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인성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중국 여행 사진에 대해 “배종옥 선배님과 함께 갔다. 패키지여행은 아니고 법륜 스님이 1년에 한 번 대중들을 이끌고 역사기행을 간다. 그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인성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하면 공안 쪽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니까 단체복을 입었다”라며 “해당 사진은 아마 공안 쪽에서 찍은 거 같기도 하고 매표소 직원이 찍은 거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