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추석 대목을 맞아 23일까지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27개 전 지사무소에서 23일까지 추석 특판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17일간의 프로모션 기간 지난해 추석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100여 선물세트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7대 행사카드(NH채움, BC,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롯데)로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최대 100만 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저온의 물 속에 진공 패키징된 한우를 숙성해 만든 ‘워터에이징 한우세트’를 추가했으며, 1인 가구 등을 위한 진공포장 패키지를 개발해 보관과 요리가 간편하며, 고기의 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농부가 직접 키우고 만들어 제조·가공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또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일·한우·굴비 등 다양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엄선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