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G화학 ‘화학 꿈나무’ 키우는 화학캠프·놀이터 진행

입력 2018-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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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개최한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기업의 슬로건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를 앞세워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추진 방향 아래 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습활동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6월 오창공장 근처 청원 초등학교에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 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LG화학은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이외에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70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이 캠프에 참가했다.

올해 1월 한 달간 총 4차례에 걸쳐 중학생 400여 명을 초청해 개최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내일을 만드는 화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학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LG화학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의 의무를 다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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