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서울 영천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예탁결제원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자들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과 3인 1조가 돼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봤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예탁결제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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